전국에서 기도의 날로 정해 지켜오고 있는 5월2일에는 각 지역의 학교나 관공서 등에게 나라를 위해 기도를 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밸리지역을 관할하는 밴나이스 경찰서(6240 Sylmar Ave).에서도 한인경목 신상만 목사(밴나이스 감리교회 목사)를 중심으로 기도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많은 한인들도 함께 참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밴나이스 경찰서와 법원 앞에 있는 넓은 광장에서 이날 하오 1시에 열리는 이번 기도의 날 행사는 목사들은 물론 가톨릭교 신부나 수녀, 유대교의 랍비 등도 같이 참여하는 초교파적인 기도회로 진행된다.
주관은 밴나이스 경목인 신상만 목사.
신 목사는 되도록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한인들은 밴나이스경찰서 옆 밴나이스감리교회(6260 Tyrone Ave.)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818)785-2103
또 지난해 처음 전국기도의 날에 맞춰 미국 지도자와 국가를 위한 한인 연합기도회를 개최 한 자마 비전센터(대표 강순영 목사)도 당일인 2일 하오 7시30분에 기도회를 갖는다.
자마 관계자들은 전국의 50개 도시의 한인 교회들에게도 동참을 촉구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문의 (562)921-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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