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이번 달 중순부터 전국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다. 각 교단들의 정기총회는 내달 말까지 계속된다.
북미주 개혁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형주 목사)의 제19차 총회는 지난 15~17일 시애틀에서 열렸다. 기독교 대한감리회의 제3회 미주선교연회(감독 박상혁 목사)도 지난 16~19일에 워싱턴DC(크리스천 휄로쉽교회)에서 열렸다. 또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총회장 김도언 목사)도 제21차 정기총회도 22일에 순복음 라스베가스교회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된다.
기독교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성형 목사) 제23차 총회도 오는 29일부터 5월2일까지 포틀랜드 오리건 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세계 복음선교연합회(총회장 한평우 목사)의 16차 정기총회는 5월14~17일 로마 한인교회에서 열리고 미주한인 예수장로회(KAPC 총회장 이영섭 목사)는 시카고 래디슨 호텔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26회 총회를 개최한다.
또 미주한인장로회(KPCA 총회장 한세원 목사)의 27차 총회도 5월21일에서 23일까지 뉴저지 버클리 카털릿 오션프론트 호텔에서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총회장 정완기 목사)도 5월21일부터 23일까지 라스베가스 올리온스 호텔에서 제24회 총회를 개최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