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28일… 김평육선교사·손영진사모 간증도
오는 7월 르완다에서 개최되는 ‘2002 르완다 전국 어린이 선교대회’를 후원하기 위한 선교후원 음악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오렌지 한인교회(담임 강일용 목사, 714-871-8320),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 626-830-3455), 동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323-223-7594)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음악회에는 르완다 전쟁 이후 현재까지 르완다에서 선교를 계속하고 있는 김평육 선교사(크리스천 라이프 대표)와 찬양 사역자 손영진 사모가 초청되어 르완다 선교 실태에 대한 보고회,간증 순서도 갖게 된다.
지난해에도 10만여 어린이와 수천여 원주민들이 참가한 2001년 르완다 전국어린이 선교대회를 가진 바 있는 김평육 선교사에 따르면 올해는 15만여 어린이가 참석하게 되며 그들의 선교를 담당할 현지 원주민 교사 4,500여명이 참석한다. 또 비슷한 시기에 중앙아프리카 국가들(우간다, 르완다, 부룬디, 콩고, 탄자니아)을 대상으로 열리는 복음화 대성회에는 연인원 30만명이 참가하게 된다.
따라서 양 대회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자나 단기 선교단원은 150~300여명이며 현재까지 한국의 할렐루야축구단(감독 이영무 목사)등 70여명은 확보되어 있지만 더 많은 단기 선교단원의 동참이 시급하다. 김 선교사는 미주지역 기독학생이나 청년들이 많이 단기 선교단으로 참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김 선교사는 지난달 15만장 티셔츠 제작을 위해 원단을 수송했고 이번 달 말에 다시 10만장의 완제품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562)921-1233 또는 www.his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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