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굳은살 부드럽게 제거
발바닥에 딱딱하게 굳은살인 ‘못’을 벗겨내는 신제품을 한인 제조업체가 출시했다.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체어스 프로덕트(대표 준 박)는 굳은살(callus)을 없앤다(away)는 의미의 ‘캘로웨이(CALLOWAY)’를 독자 개발해 이달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캘로웨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인조나 자연 부석과는 달리 발의 표면을 고려한 곡면 디자인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거친 정도가 다른 두 면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의 기포가 없어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며 흐르는 물에 세척할 수 있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99달러. (213)748-1067
<배형직 기자>
나무 액 이용 몸속 노폐물 빼내
나무의 수액을 이용해 몸 속의 노폐물을 뽑아낸다는 일본 삼황기업의 개발품 ‘후시기시트’(수액 시트)가 LA 상륙했다.
미숀 USA가 수입, 판매하는 이 제품은 발바닥에 붙이고 자면 밤사이 몸 속에 쌓여 있는 수독 노폐물을 흡수해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미숀측은 전했다.
삼황 후시기시트는 일본 프로야구 호시노 감독의 권유로 주니치 드레곤즈 선수들이 사용해 피로도 가시고 무릎이나 팔꿈치 등의 잔 부상이 없어졌다고 해서 일본과 한국에 수액 시트 바람을 일으킨 제품이기도 하다. 미숀 USA는 미국 내 대리점도 모집중이다. (213)446-1808.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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