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추진하고 있는 미국 현지공장 건설의 부지가 빠르면 이달 말까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켄터키주 관계자가 14일 밝혔다. 폴 페이튼 켄터키 주지사의 대변인인 테리 길트너는 이날 "현대측이 최근 주지사에게 최종 부지가 켄터키주가 될 것인지 아니면 앨라배마주가 될 것 인지의 결정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결정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앨라배마주의 돈 시글먼 주지사의 대변인인 케라 커랜더는 이같은 통보를 받았는지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또 현대차의 미국 법인인 현대모터 아메리카(HMA)의 크리스 호스포드 대변인도 ‘언제 최종 결론이 나올 지에 대해 아는 바 없다’며 ‘정몽구 회장은 다만 오는 6월까지는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현대측은 지난달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와 켄터키주의 글렌데일을 미국공장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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