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중심상권에 들어설 복합테마빌딩 ‘셀파 102’의 투자상담 및 분양·임대가 LA에서 이뤄진다.
’셀파 102’는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에 세워지는 지하 6층, 지상 14층 규모로 명품점, 푸드 코트, 멀티 플렉스 등을 갖춘 복합 쇼핑몰. 시행사는 (주)셀파 D&M으로 관리신탁은 교보·삼성·흥국생명이 투자한 생보 부동산신탁이 맡았으며 시공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담당하고 있다. 2004년 3~4월에 준공예정이다.
셀파 D&M의 미주 사업본부인 골든웨스트 D&C(3250 Wilshire Bl. #1510)측은 12일 이같은 셀파102의 미주분양을 발표하고, 18일부터 4주간 상담과 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금과 잔금은 10%, 중도금은 20%씩 4회 분할 납부하며 준공 후 투자원금은 전세권이 설정돼 1순위로 보장받을 수 있고, 투자금 대비 연리 20%를 10년간 받을 수 있다고 골든웨스트측은 밝혔다.
강남의 핫 스팟에 세워지는 이 상가는 지난해 12월 한국서 실시된 1차 분양·임대로 이미 70퍼센트가 소화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213)385-7979 hjba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