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동중인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 동문모임인 ‘남가주 연목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2002년도 새회장으로 김정복목사(예본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지난달 열린 총회에서 이들은 부회장으로는 이필재목사(토렌스 제일장로교회 담임), 김스테반목사(새생명 포도나무 교회 담임)를 각각 뽑고 총무로는 정요한목사(미주 베델교회 담임)을 선임했다.
남가주에는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들이 40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연목회원인 김찬희박사(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명예교수)가 발간한 ‘회의진행 규칙과 용례‘에 출판기념 감사예배로 함께 가졌다. 문의 (213)422-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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