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9년만에 처음으로 연간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 북미 최대 타이어제조업체 굿이어 타이어가 경비절감을 위해 35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굿이어는 지난해 4·4분기에 주당 1.07달러(1억7,400만달러)의 손실을 내 적자폭이 전년동기의 주당65센트(1억200만달러)보다 커졌다고 밝혔다. 2001년 연간손실은 주당 1.27달러(2억36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수익개선을 위해 3,500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한편 마진률 하락을 감안해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업체에 대한 타이어 판매량을 향후 3년동안 25%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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