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 지역경제개발부가 주최하는 스몰 비즈니스 웍샵이 7일 KYCC 컨퍼런스 룸에서 열렸다.
창업을 고려하고 있거나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한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웍샵에는 소프트웨어 업체 ‘인터폴스 네트웍’의 창업자인 로버트 김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와 사업계획서의 필요성 및 작성 요령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웍샵은 KYCC가 2월 한달 동안 4회에 걸쳐 개최할 웍샵 가운데 1차로 열렸으며 2∼4차 웍샵에는 중앙은행 저스틴 정 론 오피서, 오렌지카운티 스몰 비즈니스 개발센터의 캐롤 한 비즈니스 컨설턴트, 구경완 변호사 및 계리사가 연사로 나와 각각 ▲사업융자의 종류와 가능성(14일) ▲마케팅 전략(21일) ▲사업장부 정리와 조세법(28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soo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