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인기 있는 가전제품 ‘김치 냉장고’가 미주 한인가정에도 필수 주방용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삼성전자’ 계열사에서 개발된 ‘삼성 다맛’ 김치 냉장고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치 냉장고의 필요성은 새삼스런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 구입하면 10년, 20년을 써야 하기 때문에, 메이커가 믿을 수 있는 회사인가, 끝까지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인가 소비자가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삼성 다맛’ 공급사는 위와 같이 "다맛"의 우월성을 알리고 있다.

"’다맛’은 동종 제품 중 유일하게 UL 마크를 획득한 김치 냉장고이며, 기능면에서는 일반 냉장고가 할 수 없는, 즉 보관하는 내용(김치, 과일, 야채, 육류 등)에 따라 적합한 온도의 조절이 가능하고, 항아리 냉각방식(4면 냉각+자동 온도유지 시스템), 순간 정전 보상기능, 9단계 온도 조절기능이 있어 타사 제품이 따를 수 없으며, 만약에 고장이 생긴다 해도 즉시 출장 수리를 하며, 내용물의 원상 유지를 위해 다른 냉장고를 가지고 서비스에 임합니다. 세계의 기업 ‘삼성’이 만든 ‘다맛’을 LA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김스 전기’ ‘정스 프라이스 센터’ ‘한스 냉동’ ‘코스모스 전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