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립대학교(CUNY) 평생교육원이 30~40대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달말부터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뉴욕시 일원의 19개 시립대 캠퍼스에서 개강하며 과목은 컴퓨터, 웹디자인, 퇴직계획, 경제학, 법, 회계학, 마케팅 등 다양하다.
특히 퀸즈칼리지와 퀸즈커뮤티티칼리지는 플러싱지역(퀸즈칼리지 캠퍼스와 존 바운 고등학교)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ESL 과정과 GED 및 SAT, GRE 시험 준비반, 태권도반 등을 실시한다.
평생·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캠퍼스는 다음과 같다.
▲브루클린칼리지: 11일 개강, (718 951-4141)
▲라과디아커뮤니티 칼리지: 12일 태권도 과정 실시, 19일 토플 (718 482-7244)
▲버룩칼리지: 19일 시험준비반 개강, (212 802-5600)
▲퀸즈보로커뮤니티 칼리지: 22일 프로그램 관련 무료 오픈하우스 (718 631-6343)
▲요크칼리지(퀸즈): 26일 개강 (718 262-2790)
▲퀸즈칼리지: 28일 오후 6시 개강 (718 997-5700)
▲헌터칼리지: 2월13일 개강 (212 650-3850)
▲시티칼리지: ESL 및 컴퓨터과정 2월23일 개강(212 650-7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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