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장학금 지급등 혜택 홍보 적극
▶ <김명욱 종교전문기자>
뉴욕 일원에 있는 신학교들의 한인학생 모집 열기가 뜨겁다.
신년을 맞아 새 학기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소재 신학교(한인신학교 포함)들이 한인 학생들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인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신학교는 코헨신학교(Cohen Univ. & Theological Seminary: 총장 그레이 G. 코헨박사)·뉴번스윅신학교(New Brunswick Thelogical Seminary:총장 로만 캔스필드박사)·나약칼리지(Nyack College)·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장영춘박사)·뉴욕총신대학(학장 정익수박사)·이반젤신학대학(학장 김남수목사)·개혁총신대학(학장 김태선박사)·뉴욕대한신학대학(학장 한문수박사)·뉴욕신학대학(학장 권오현박사)·뉴욕트리니티신학대학(학장 장세택박사)·미국장로교신학대학(학장 조덕현박사)·미주개혁총신대학(학장 존박박사)·대륙신학대학(학장 최웅렬목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학장 김창길박사) 등이다.
신학교의 학생 모집요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각 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전이다.
동부개혁장로신학교는 특전으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진 확보 ▲성적우수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목회자, 선교자적 사명감이 투철한 자에게는 선변 심사후 장학금지급 ▲6만7,000여권의 한글, 영문 신학장서 소장의 도서관 ▲대학원 과정을 졸업한 여전도사는 본교단 산하교회와 그외 기관에서 전도사로 사역할 수 있음 등을 알리고 있다.
뉴욕총신대학도 특전으로 ▲M.Div에 입학하는 목사 직계가족에게 등록금 30% 보조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 지급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반젤신학대학은 본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에서 실시하는 전도사, 목사고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AG 미국총회 신학교로 진학할 수 있고, 미전도 종족 선교장학금을 포함해 여러 장학금 혜택이 있다며 학생들의 많은 응모를 바라고 있다.
한편 대부분의 신학교는 신학, 선교학, 교회음악, 기독교교육학, 목회학 등의 학과를 통해 학사학위부터 석사와 박사코스까지 개설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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