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1일부터 항공기를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최고 10달러의 시큐리티 수수료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연방교통국(DOT)은 지난해 11월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특별법에 따라 2월1일부터 판매되는 항공권에 편도 5달러, 왕복 10달러의 시큐리티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비행기 여행객들에게 새로 부과되는 이 수수료는 테러참사 이후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과 수화물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에 소요되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국은 이를 통해 연간 9억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큐리티 수수료는 미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의 경우 미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에 적용되며 항공사 우대고객(frequent flier)의 자격으로 무료 항공권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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