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 한인들에 탄저균 우편물 식별요령 홍보
시애틀 총영사관은 미연방 우정국(USPS)이 발표한 탄저균 관련 유해 우편물 식별 방법 및 처리요령에 따라 아래와 같이 한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유해 추정 소포 우편물 식별 요령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발송된 우편물
·자기 기관에 더 이상 근무하지 않는 사람 앞으로 온 우편물
·발신자 주소가 없거나 허위 발신자 주소가 기재된 우편물
·크기에 비해 너무 무겁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우편물
·‘Personal’‘Confidential’등 일반인의 취급을 제한한 우편물
·전선이 엿보이거나 이상한 냄새, 얼룩이 있는 우편물
·발신자 주소와 다른 지역의 소인이 찍힌 우편물
▲탄저균 유해 우편물 처리 요령
·오염이 의심되는 우편물에 손대지 말 것.
·상급 책임자에 알려 즉각 조사당국자나 경찰 등에 신고하고 우편물과 접촉한 모든 사람을 보건당국 및 주 비상 담당 책임자에게 통보할 것.
·유해 추정 우편물을 격리시키고 우편물이 있는 장소에 접근을 삼갈 것.
·우편물을 만진 사람은 즉시 접촉부위를 비누와 물로 세척하고 갈아입은 옷은 비닐봉투에 넣어 사법당국에 인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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