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교회 담임인 강준민 목사의 새책 ‘가슴 아픈 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행복’이 발간됐다. 강 목사가 국민일보의 ‘로뎀나무’에 실었던 글을 모아 아름다운 컬러사진을 곁들여 133쪽의 작은 책으로 엮었다. 도서출판 두란노간.
저자는 서문에서 ‘가슴 아픈 것들은 다 소리를 냅니다. 가슴 아픈 사람들도 소리를 냅니다. 저도 가슴 아픈 사람이요, 이 글을 읽기 시작하는 당신도 가슴 아픈 사람입니다’고 전제하고 ‘이 책은 한 가슴 아픈 사람이 가슴 아픈 사람에게 보낸 사랑의 편지이며 가슴 아픈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행복론을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간결하고 짤막한 문체로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관심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못생긴 사람이 누리는 행복’ 등을 말하고 있다. 야생화와 풍경 등이 담긴 여백 사진들도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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