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연구원장으로 발령
김항경 뉴욕 총영사
LA총영사를 지냈으며 이 달 26일 본부로 귀임할 예정. 외교안보연구원장(차관급)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뒤 1970년 외무부에 입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외무부 대변인, 미얀마 대사, 주 캐나다 대사 등을 역임했다.
테러상처 치유위한 음악회 준비
최태호 패사디나 인간관계위원회 커미셔너
13일 오후 7시 패사디나 나사렛 제일교회(3700 E. Sierra Madre Blvd.)에서 열리는 ‘제3회 음악으로 평화를’(Peace Through Music) 행사준비에 바쁘다. 이 행사에는 NBC뉴스 리포터 퍼넬 챗만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녀시인 유리 브리세노, 오페라가수 세드릭 트렌턴 베리, 재즈가수 론 브라운, 컨트리 가수 에디 커닝햄, 김응화 무용단이 출연한다. "테러참사 이후 혐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커뮤니티가 음악을 통해 융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티켓은 12달러. 문의 (626)351-8630 또는 (626)796-6878
평통주최 통일포럼 참석차 LA에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통일부 산하 통일고문회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18일부터 20일까지 LA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통일부가 남북문제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LA민주평통(회장 홍명기)과 공동주관으로 19일 오후 6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미주동포 통일문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한 것. LA 방문중 성정경 총영사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하고 언론사와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며 애틀란타와 샌프란시스코도 방문한다.
"성조기 스티커 무료로 드립니다"
키 한 부동산회사 대표
테러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미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우스베이 한인들에게 성조기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연락처 (310)408-5031 또는 (310)-368-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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