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공주’ 박경림(22)이 ‘묘기대행진’를 펼친다.
박경림이 MBC TV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박경림의 불 같은 도전’을 통해 온갖 기인들의 각종 묘기에 직접 도전한다.
전국 각지를 돌아 다니며 신비한 묘기를 지닌 기인들에게 묘기를 전수 받고 즉석에서 실천에 옮긴다.
매주 5~6개 아이템에 도전해 2개 이상 성공하면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아 불우 이웃 돕기 단체에도 기부한다. 이를테면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의 엽기+코믹 버전.
14일 첫 방송되는 이 코너의 서막을 장식하기 위해 박경림은 추석 밑에 일본 도쿄로 기예 체험을 다녀 왔다. 그는 일본의 기인들을 만나 ‘종이로 우주 만물 접어 만들기’ ‘외발 자전거 타기’ 등을 시도하고 돌아왔다.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의 기인들을 찾아 다니며 기예를 전수 받을 계획. 요가등 난이도 높은 묘기에도 도전할 예정이어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선보일 전망이다.
박경림은 “불우 이웃도 돕고 묘기도 배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라며 몹시 즐거운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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