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영화기관 AFI의 대학원생 이상민씨가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졸업작품 단편영화 ‘14세’(Fourteen) 제작에 참여할 재능있는 한인들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조프로듀서, 각본, 메이크업, 사운드, 그래픽 등 제작전반에 걸쳐 광범위하다.
이 영화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 집에 모인 가족들을 통해 잊혀져 가는 가족사랑의 의미를 14세난 주인공의 눈을 통해 풀어가는 작품이다. 총 25분 길이로 극장용 35밀리 필름을 사용하는 이 영화의 제작비 4만여달러는 한국기업과 미국단체들이 준 후원금으로 조성됐다고 한다. 이상민씨는 "영화에 관심이 있으나 마땅히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던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 248-8185
한편 AFI(2021 N. Western Ave.)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영화제(AFI FEST)에서 일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10월6일 오전 11시에 AFI캠퍼스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
문의 (323) 856-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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