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이-’
샌디에고 포도원 선교장로교회 담임 정광영목사의 저서 ‘죽은 자들이 어떻게 어떤 몸으로’가 최근 발간됐다. 도서출판 광야간. 216쪽
정목사는 "성경을 읽어가면서 죽은 자들이 어떻게, 어떤 몸으로에 대한 참으로 어렵고 비밀스런 부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해되고 풀려졌던 경험이 있고 그경험과 기억들은 내게 확신있는 인생과 목회생활을 하게 했다"며 "이런 문제에 대해 의구심이나 의문을 가진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책을 조심스럽게 내놓는다"고 발간동기를 밝혔다.
저자는 "그러나 이런 해석방법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으나 결론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말미에 덧붙이고 있다.
문의 (858)578-9303, (858)486-9393
미주현대불교 9월호
미주현대불교(편집인 김광선) 9월호가 나왔다.
스님 화가인 수안스님의 보시행 동자그림을 표지로 한 이번 호에서는 불사의 현장으로 영어저널 ‘목탁’ 뉴욕 출판기념 행사와 캘리포니아주 테하차피의 태고사(주지 무량스님) 상량법회가 소개되고 있다.
이달의 법문은 원공스님이 ‘세상의 행복을 위하여 나부터 변하자’는 주제로 했으며 캔사스주립대 박사과정에 있는 이종권씨가 "미국은 기독교 국가인가?’에 대해 특별기고를 했다. 또 전 강남대 교수인 정희수 목사가 쓴 ‘위대한 영의 안목’이 실려있다.
문의는 (718)460-460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