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컨벤션 센터가 서울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LA방문객들을 위한 홍보 업무에 들어간다.
컨벤션 센터 방문국(LA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은 LA국제공항(LAWA)과 합동으로 한국으로부터의 LA방문을 촉진하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서울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컨벤션 센터측은 매년 LA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레지나 김씨를 비롯한 한인 직원도 상주시켜 관광뿐 아니라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플라이시만 힐라드사의 마티 콴 수퍼바이저는 "컨벤션 센터의 서울 사무실은 이곳 LA에 나와있는 한국 관광공사(KNTO)과 비슷한 성격의 업무를 띄게 될 것"이라며 "특히 최근의 한국경제 회복으로 LA방문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벤션 센터측은 10일 타운 한 호텔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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