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제너럴 비즈니스 크레딧’ 고동호 사장
LA다운타운에 최근 설립된 팩토링 회사인 ‘제너럴 비즈니스 크레딧’사의 고동호 사장(사진)은 고객들의 어카운트를 늘려나가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알찬 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경쟁업체와 차별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이를 위해 팩토링 서비스뿐 아니라 의류업체에서 백화점으로부터 인보이스를 받으면 원단에서부터 봉제공장 선정에 이르기까지 납품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팩토링 업계에 7년째 몸담고 있는 고 사장은 "고객들이 회사에 메시지를 남긴 후 직원들이 리턴콜을 늦게 해야 될 정도로 어카운트가 늘어나면 결국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 며 "금융뿐 아니라 서비스 영역을 계속해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에 따르면 원단과 의류를 미국내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아시아에서 수입해오는 것이 가격경쟁에서 훨씬 앞서기 때문에 최근 자바시장에서 원단과 의류 수입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고 사장은 한인 팩토링 회사중에서 가장 큰 ‘하나 금융’에서 팩토링 업무를 시작한 후 ‘파이낸스 원’사의 사장을 거쳐서 최근 ‘제너럴 비즈니스 크레딧’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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