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LA한인타운에서 한인여성 남지연(당시 20세)씨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갱단원 2명이 결국 재판을 받게 됐다.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스티븐 마커스 판사는 지난해 12월20일 차를 몰고 LA한인타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체포돼 수감돼 있는 빅터 살라자르(20)와 윌리엄 학슨(16)이 당시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 이들에 대한 재판을 열라고 21일 명령했다.
이들은 각각 1건의 살인, 1건의 2급 강도 및 특수상황 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태로 둘 다 보석금 없이 수감돼 있으며 내달 5일 법정에서 심리를 받게 된다.
검찰은 남씨에게 총을 쏜 혐의자인 살라자르가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을 경우 그에게 사형을 구형할 것인지 여부를 재판이 열리기 전에 결정할 예정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