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경기침체에도 불구 5월중 LA카운티의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데이터퀵 인포메이션 시스템사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는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13%가 오른 21만9,000달러로 사상최고 액수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의 급등으로 현재 LA카운티의 주택시세는 10년전 피크때 보다 10%정도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전월에 비해 1만여채 정도 늘었으며 특히 기존주택 판매가 지난달에 비해 25%정도 감소한 반면 콘도미니엄의 거래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최근 고급 주택시장이 주춤한 반면 저가나 중간 가격대 주택시장은 빠른 속도로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직 모기지 금리가 좋은데다 여름철 주택구입 시즌을 맞아 당분간 주택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퀵 인포메이션 시스템사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는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13%가 오른 21만9,000달러로 사상최고 액수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의 급등으로 현재 LA카운티의 주택시세는 10년전 피크때 보다 10%정도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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