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발생한 손선녀씨 사망사건과 관련, 타살의혹이 계속 제기되자 현지 경찰은 재수사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또한 손선녀씨(27)의 호적상 이름은 선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맡고 있는 녹스빌 카운티 셰리프국의 핀 허치슨 국장은 18일 피살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한국의 법무법인 ‘대륙’의 이용구 변호사와 신철수 녹스빌 한인회장, 한국언론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검시결과를 받는대로 재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자 단순 사고사로 결론짓고 수사를 사실상 종결했었다.
이 변호사와 신 회장은 셰리프국 방문에 이어 랜들 니콜스 카운티 검사장과도 만나 사건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니콜스 검사장은 일단 경찰의 재수사 상황을 지켜본 뒤 미흡할 경우 주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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