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8일 채널[V]코리아 개국 축하쇼 대거 참가예정
세계적인 미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우리나라에 온다. 또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본 조비등 톱스타들이 대거 방한, 우리나라 가수들과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오는 6월 18일 음악전문채널 채널 [V]코리아의 국내 개국 축하쇼에 참가, 서울 목동 축구경기장에서 대형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스타 TV (대표 제임스 머독)의 채널[V]와 ㈜도레미미디어(대표 박남성)가 합작해 만든 채널[V]코리아의 이번 개국쇼에는 이들외에도 마돈나,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재닛 잭슨, 리키 마틴, 앤 싱크, 조지 마이클, 에미넴, 앤 싱크, 백스트리트 보이스, 듀란 듀란, 아쿠아등 최고의 팝스타이 참가할 예정. 이들중 2팀이 무대에 서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우타다 히카루, 홍콩의 여명 유덕화등이 초대됐다.
한국측에서는 GOD 조성모 핑클 김현정 이정현등이 무대에 올라 이들과 조인트 콘서트를 벌인다.
채널[V]코리아측에서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스타TV를 통해 가수들을 섭외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마돈나 같은 경우는 혹 이번에 섭외가 안되더라도 계속 접촉, 독자적인 내한공연을 추진해볼 생각"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 행사와 함께 열리는 조인식에는 스타TV 대표 제임스 머독의 아버지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등 유명 인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채널[V]코리아는 최근 서울 염창동에 방송 시설에만 30억원등 100억원을 투자해 회사를 설립, 내달 18일부터 방송을 내보낸다. 7월까지는 특집으로 방송을 내보내며 국내 제작물 60%, 해외수급 40%의 비율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홍성규 기자 saint@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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