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을 위한 찬양의 밤
▶ 6월9일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시각 장애인을 위한 찬양의 밤이 6월9일 오후7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벨칸토 밀알선교회(대표 이우근장로)가 주최하고 시각장애인선교회(회장 추영수전도사)가 주관하는 찬양의 밤에는 신승훈목사(주님의영광교회)가 개회기도를 인도하고 시각장애인 협회 정화영선교사의 색소폰 연주, 테너 최경섭씨의 독창, 김치국씨의 피아노 연주가 선보이며 시각장애인중창단과 벨칸토 밀알선교회 중창단, 숙명여대 남가주동문합창단(지휘 노혜숙)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온 벨칸토 밀알선교회 이우근 장로는 "서로 화합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의미에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찬양의 밤을 마련했다"며 "시각 장애가 있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함께 모여 찬양을 통한 위로와 용기를 나누고 시각장애인 학교 기능을 하는 선교회에서 재활교육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선교회는 99년 12월 시각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복지와 건강, 장애에 대한 올바른 사회인식을 계몽하고자 창립됐으며 현재 4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점자교육, 녹음도서, 음성프로그램을 이용한 컴퓨터 교육, 보행훈련을 통한 재활교육 정보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시각 장애인 선교회 1300 W.Olympic Blvd. #350 LA 문의 (213)385-103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