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최경인(미암협회 버겐카운티 한국지부 자원봉사자)
의사는 환자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플 때 찾아가면 상담과 진료 후 치료를 해주는 전문인들이다
대통령에서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아프면 제일 먼저 찾아나서 치료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사람들은 병이 생기면 좋은 의사들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알아본다. 그러나 의사들이라고 해서 신이 아닌 이상 환자의 얼굴만 보고 진단을 하거나 치료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고 있을 동안에는 자기의 귀중한 몸과 정신을 잘 관리해야 된다.
첫째, 건강할 때 6개월~1년 동안에 종합검사를 한번씩 해보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만약에 몸의 어느 부분이 이상(병)이 생겼을 때 가정의학 닥터는 환자의 병력을 보기 때문이다. 한국의 옛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된다>고 하는 말과 같은 이치이다. 그리고 훌륭한 의사는 환자가 우선이라는 정신을 갖고 있는 의사라야 한다. 환자의 환경이나 입장을 잘 이해하려고 애쓰는 아주 친절한 의사를 말한다.
‘친절’하니까 생각나는 의사들이 많이 있다.
나는 유방암 생존 만 6년째 되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도우사 Good Doctor Dr. Kim(외과) Dr. Attas(항암)께 감사하는 마음은 내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
덤으로 살아남은 인생을 닥터 아타스께서 버겐카운티 미 암협회(ACS)를 소개해 주어 지금까지 만 5년 동안 봉사하고 있으며 또 다른 좋은 의사분들을 만나게 해 주셨는데 특별히 산부인과 전문의 조셉 정박사는 미 암협회 한인이사장으로 무보수로 2년 동안이나 수고하고 계신다. 또 윤수련 RN, 그 외에도 많은 훌륭한 의사분들과 후원자들이 돕고 계시다.
며칠 전 모임 때 수선화 판매(모금)이 있었는데 환자 가족 모두가 기쁨으로 동참해 624달러가 모금되었다.
하나님! 훌륭한 의사분들과 선한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을 축볼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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