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 ‘세계오순절협의회 특별집회’가 30-31일 오전 9-11시 공항인근의 힐튼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총회장 이자용목사)가 주관하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정근목사)가 후원하는 이 특별집회에는 한국과 미국의 순복음교회들이 모두 참가하며 ‘비전을 새롭게’란 주제 아래 양일간 조용기목사의 설교와 30일 최성규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간증, 31일에는 임종달목사(전주백양순복음교회)의 간증이 있다.
행사를 준비중인 김훈목사와 전영철목사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에는 미전체에 약 250개, 가주에만 약50개의 순복음교회가 소속돼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행사에 380명의 교역자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29-31일 크렌셔크리스천센터에서는 세계 80개국의 오순절 교단 소속 교회들이 모두 참가하는 세계오순절협의회(회장 토마스 트레스크) 총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조용기목사가 주강사로 참석하고 한국서도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다.
세계오순절협의회는 세계하나님의성회(총재 조용기목사)등 4개 교단의 협의체로 세계하나님의성회에는 한인 150만을 비롯, 전세계 6천만명의 성도가 소속돼있다. 문의 (310)748-9118 (김훈 목사), (818)723-2131(전영철 목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