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자동차 딜러나 브로커 업체를 운영할 때 어느 정도의 신용과 세일즈 능력만 있으면 가능했지만, 지금은 자본력도 대형화되고, 체계적인 기업경영의 노하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최대한으로 높아야만 하고 지속적이어야만 되는 것 같습니다.”
한인타운 윌셔와 6가 사이, 버몬트 큰 길가, 한국 총영사관 뒤쪽에 있는 ‘오리온 자동차’(대표 석인환)에 최근 새로 영입돼 온 부사장 서우석(사진)씨의 코멘트.
“고객들께서는 자동차를 샤핑할 때, 무조건 가격에만 신경을 쓰지 마시고, 요즘은 어느 차나 대개 워런티 기간이 약속되기 때문에, 그 기간까지 얼마나 성실하게 애프터 서비스를 잘 해주는 업체인가를 알아보시고, 또 그런 신뢰감이 가는 세일즈맨과 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며, 새로 참여하게 되는 ‘오리온 자동차’는 15년 경력의 석인환 사장 이하 또 한 사람의 부사장 방성일씨 그리고 20명 가까운 전 사원이 업계에서 오랫동안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확고하게 맺어져 있는 단골고객을 가진 베테런들이라는 점이 특징이고, 자랑거리이다.
대표 석인환씨가 업계의 거목인 ‘유니온 자동차’의 영업담당 부사장 출신이고 지난 4년간 함께 일해 온 방성일 부사장은 10여년 전의 ‘루 엘러스 캐딜락’과 ‘에이스 자동차’ ‘유니온 자동차’ 등 대형 딜러만 거쳐온 인물이고, 이번 새로 참여하는 서우석 부사장도 타운의 유수업체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존경을 받아온 자동차 세일즈 경력자다.
“불과 5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오리온 자동차’ 가족들의 성실하고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모습에 감동하고 함께 참여하기로 결심했죠. 모든 고객들의 발전, 커뮤니티의 발전 그리고 ‘오리온 자동차’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는 위와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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