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1번지’로 불리는 교통요지, 올림픽과 버몬트 네거리에 인접한 ‘나라은행’ 빌딩 3층의 ‘가주 영어학교’(원장 앤지 서)가 매우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초기 유학생들의 기본 영어훈련, 새 이민자들에게는 미국의 생활풍습, 문화적인 저변을 체험으로 익힐 수 있도록 현장 교육 또는 야외 학습까지 하는 생활영어 클래스도 있고, 영어의 청취력을 훈련하고, 문법과 숙어, 다양한 미국의 속어를 가르치고, 발음의 교정까지 하는 종합 클래스, 1, 2, 3단계의 ESL 클래스 등 본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문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과 함께 학과 시간도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본인의 편리대로 선택할 수 있는 편리성도 크다.
주정부 공인, 언어교육 전문기관으로 자체 I-20폼도 발행해서 유학생 자격도 부여해 주고 전·입학, 진학 등 모든 상담과 안내를 책임감 있게 처리해 준다.
UCLA 학사, Cal State Fullerton의 석사학위를 이수하고 미국 교사자격을 가진 앤지 서 원장과 7명의 교사진에 의해 진행되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특히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영어 교육에 치중되고 있다.
앤지 서 원장과 Mario Apodeca, John Packard 교사가 개발·편찬한 ‘3박자 생활영어’란 교재가 ‘가주 영어학교’의 성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미국에서 영어와 함께 제2의 언어로 요구되는 스패니시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이 ‘3박자 생활영어’는 한 권의 책과 카셋테입 2개, 혹은 책과 CD 2개로 구성된 교재로, 평상대로 생활을 하면서 운전을 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그냥 듣기만 하면 영어와 스패니시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듣다가 궁금한 점, 더 수준 높은 응용 표현법 등은 책을 펼쳐 보고 보충하도록 돼 있다.
각 서점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구입 문의는 ‘가주 영어학교’로 하면 된다.
2727 W. Olympic Blvd. #305, (213)387-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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