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재외동포 문학상’ 작품 공모전
▶ 생활수기 부문 우수상 이선애씨등
한국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재단이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제2회 재외동포 문학상 및 인터넷 생활수기’ 작품 공모전에서 LA의 이선애씨가 생활수기 부문에서 대상없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시부문에서는 터론토의 이금실씨, 수필에서는 시카고의 이영옥씨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전세계 30개국에서 1,182편의 작품이 응모된 이번 공모전에는 LA의 김성수씨와 박영기씨가 생활수기부문 가작에 당선됐다. LA지역 당선자 3명에 대한 시상은 30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미주지역 당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작품과 거주지.
▲시:대상-이금실(마을·터론토), 우수상-차선자(조국·뉴욕), 가작-김인기(도도한 흐름·워싱턴D.C.), 김선진(바나나·애틀랜타), 송인복(맨하탄에서·애틀랜타), 박형희(강·토론토)
▲수필: 대상-이영옥(낮잠에 눈을 뜨세요·시카고), 가작-이경연(따뜻한 커피 한잔·상파울로)
▲단편소설: 가작-송지명(장승·뉴욕), 이경숙(도둑·시카고), 장명길(풀의 기원·토론토)
▲생활수기: 우수상-이선애(엄마의 유배지·LA), 가작-김성수(홍두깨·LA), 박영기(7전8기의 알토인생·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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