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있었던 뉴욕주 ‘밀레니움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없어 4일 실시될 추첨의 잭팟이 30일 현재 1억2,500만달러까지 올랐다.
지난 28일 당첨 번호는 12, 13, 26, 30, 45이며 밀레니움 볼 번호는 8번이었다.

밀리네움 복권은 일반 복권과는 달리 50개중 5개 번호와 25개중 하나의 ‘밀레니움 번호’를 맞춰야 잭팍에 당첨되며 50개 번호와 1개와 ‘밀레니움 번호’를 맞출 경우 3달러를 탈 수 있다.


뉴욕의 야구팬들을 위한 ‘서브웨이 시리즈 기념 라이센스 번호판’이 발급된다.
뉴욕주 차량국(DMV)는 두가지의 디자인이 새겨진 기념 번호판을 발급할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 주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브웨이 시리즈’ 기념 번호판은 기존의 차량 등록비에서 1년에 25달러를 더 내야되며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원할 경우 50달러를 더 내야 된다. 문의: (800)364-PLATES.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뉴욕시 핼로윈 퍼레이드가 31일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열린다.
31일 오후 6시 45분부터 스프링 스트릿과 6 애비뉴에서 시작되는 퍼레이드는 23가까지 이어진다.
핼로윈 의상을 입은 시민들은 모두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재미있고 특이한 의상을 입은 시민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