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한 건강검진과 치유프로그램도 받아가며 관광도 할수있는 의료관광상품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하와이가 환태평양지역 의료관광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24일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호텔내 알리이타워에 홀리스티카 하와이 의료센터(소장:존 찰스클럭박사)가 본격 개관, 하와이를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최첨단 의료기기를 이용한 건강진단및 헬스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와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의료센터 홀리스티카 하와이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심장병, 당뇨병등 각종 성인병 검진은 물론 하이테크놀로지 스캐닝 의료기를 이용해 인체내 내부사진을 단시간내에 촬영해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첨단 의료검진 장치를 갖추고 있는데 리조트단지내에 이같은 시설이 개관되기는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전9시 홀리스티카 하와이 개관식에는 밴 카에타노주지사와 DBEDT 세이지 나야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주경제개발국 세이지 나야국장은 ‘관광과 건강관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시장 중심지로 하와이가 부각될 것’이라며 홀리스티카하와이 개관을 통해 하와이 관광상품개발이 더욱 더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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