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7일 스쿨스트릿부근 팔리하이웨이선상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동차 사고를 내어 혼다시빅차를 운전하던 19세 소녀를 사망케 했던 사고 당시 비번근무중이었던 경찰관이 18일에는 자전거를 타고가다 음주운전자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클라이드 아라카와 경관(49)은 18일 오후10시57분 카일루아지역 올로마나스트릿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다 말루니우애비뉴에서 올로마나스트릿으로 진입하려고 돌던 고든 스쿠톤이 운전하던 차량에 부딪힌 것.
사고 당시 아라카와 경관은 역시 비번근무중이었는데 사고후 의료검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에 의하면 아라카와는 사고후 자신의 왼쪽 어깨를 잡고 있었고 사고지점은 그의 집에서 불과 1마일이내 거리였다고 밝혔다.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되어 1천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어난 상태. 아라카와 경관도 지난 10월초 사고당시 일급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되었다 풀려났는데 현재 아라카와 경찰은 휴가상태로 다음달말로 은퇴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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