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대표 노말선)사는 스위스에서 생산된 가정용 고급다리미 ‘로라스타’를 판매하고 있다. 파리와 브뤼셀 세계 박람회에서 기능, 디자인, 아이디어 등 4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로라스타는 가정용 다리미지만 45 PSI(Pounds per Squareinch)의 스팀파워로 전문 세탁업소용 다리미와 맞먹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로랜드측은 로라스타 바닥에 ‘테프론 솔플레이트’(teflon Soleplate)가 장치 되어 있어 어떤 옷이든지 천을 대고 다릴 필요가 없으며 다림질을 해도 옷에 번들거리는 광이 없고 앙고라나 벨벳제품도 볼륨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밝혔다.
특히 로라스타는 초경량 디자인으로 가볍기 때문에 사용이 쉬워 다리는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석회질 같은 광물질이 침전되지 않아 다른 제품에 비해 수명이 길다고 로랜드측은 설명했다. 한달에 한번정도 사용하기전 뜨거운 물로 헹구어 내기만 하면 된다. 가격 399-999달러. (323)73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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