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지난 4일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사의 몸수색에 항의하며 뉴욕 행을 포기한 최수헌 북한 외무성 부상이 10일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소식에 정통한 뉴욕한인에 따르면 최 부상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 2명이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 이날 미국에 입국했으며 11일 현재 뉴욕에 체류중이다.
이 소식통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백남순 외무상을 단장으로 12일부터 20일 대표단을 뉴욕에 파견키로 돼 있었던 북한이 격을 낮춰 최 부상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한 이유는 김 상임위원장 사태로 통일 분위기를 격하시킨 주최국 미국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이라며 "대표단은 연례국제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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