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씨, 리맥스서 새출발
세리토스 리맥스 부동산에 몸을 담고 있는 박영식씨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잠시 자동차업계로 외도했지만 전공인 부동산업계로 돌아와 신바람을 내고 있다. 박씨는 한때 남가주 부동산업계에서 잘 나가던 세일즈맨이었다. 박씨는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전문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562)858-2222, (213)447-2222
JS사인, 특수천 포스터 제작
J.S. 사인사가 특수 천을 사용한 배너 혹은 포스터 제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행사용, 광고용, 실내장식용 등 용도에 관계없이 이 특수 천을 사용한 배너 혹은 포스터를 이용하는 한인 업소들이 늘고 있다. 업주 김진섭씨는 "단 한 장이라도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4)290-4356, (866)611-6171
남문기씨, ‘성공한 이민’ KBS출연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남문기 회장은 지난 28일 한국으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전화를 받았다. 이들은 이날 KBS1 방송국이 방영한 ‘한민족 리포트-남문기의 아메리칸 드림’을 시청한 사람들. 이들은 프로그램이 끝나자마자 남회장에 전화를 걸어 "미국이 살기에 좋은가" "미국 부동산 시장 경기는 어떤가"등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다. 한시간짜리인 이 프로그램은 남회장이 80년대 초 단돈 300달러만 갖고 미국으로 건너와 청소로 시작, 성공하기까지의 정을 담고 있다. 남회장은 "한국에서 걸려온 모든 전화에 일일이 응답하느라 혼이 났다"며 "한국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을 다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연락처 (714)636-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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