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 여름 켜뮤니티 음악회
음악을 곁들인 신나는 불꽃놀이를 공짜로 구경하자.
할리웃 보울이 아니다. 오렌지카운티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에디슨사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여름 커뮤니티 음악회.
7월28일 샌타애나의 센테니얼 팍(Centennial Park)과 7월30일 애나하임의 피어슨 팍(Pearson Park) 두곳에서 열린다. 입장료나 티켓은 필요없고 차가운 밤공기를 막아줄 담요 한 장만 준비하면 된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며 행사 피날레로 진행되는 신나는 불꽃놀이는 오후 9시부터 시작된다.
음악 감독 칼 클레어가 지휘하는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번 야외 연주회에서 윌리암스의 ‘피버티 팬패어’ 조플린의 ‘엔터테이너’ 몬카요의 ‘파팡고’ 지나스테라의 ‘에스탄시아’등 미국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또 색서폰 연주자 찰스 오웬이 엘링톤의 ‘3명의 블랙 킹’을 들려주고 바리톤 다니엘 벨처가 코플란의 곡을 노래한다.
이날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각종 행사도 준비돼 있다.
공연전 무대로 라틴계 재즈 밴드 ‘서니 소울’의 재즈 연주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얼굴 칠하기와 지휘법 알려주기, 퍼레이드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샌타애나 센테니얼팍 3000 West Edinger, 애나하임 피어슨 팍 400 North Harbor, 문의 (714)755-5788 교환 27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