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커네티컷과 뉴욕주의 초, 중, 고등학교 교사 연봉이 미 전역에서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했다.
미 교사 연맹이 5일 발표한 각 주별 교사 연봉을 살펴보면 뉴저지주의 평균 교사 연봉은 5만1,692달러로 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코네티컷주의 평균 교사연봉은 5만277달러, 뉴욕주는 4만9,686달러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뉴욕시 교사들의 경우, 높은 물가 및 생활비로 인해 연봉에 대한 교사들의 불만히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 전역에서 교사들의 연봉이 가장 낮은 주는 사우스다코타주로 교사들의 평균 연봉이 2만6,386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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