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회개운동인 전미주 영성목회협의회 창립총회 및 21세기 전미주목회자 영성회복운동이 7월17-20일 데저트핫 스프링스의 미라클 스프링스 리조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회개와 기도로 초대교회를 재현하자’는 주제의 이 운동은 교회 개혁의 목소리가 높은 이 시대에 목회자들이 영성을 회복하고 21세기의 깨어있는 목회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사역중인 한인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초청된다.
강사는 미주와 일본, 한국에서 초청된 11명으로 이강헌목사(동경중앙교회), 이능규목사(선교중앙교회), 이종례목사(성문교회), 이천수목사(인천산성교회), 이태화목사(산해원교회), 김일광목사(뉴욕동양제일교회), 나광삼목사(큰무리교회), 나윤태목사(시카고성결교회), 박재호목사(브라질새소망교회), 이영희목사(뉴욕장로교회), 정인찬목사(휴스턴한인교회)등이다.
전미주영성목회협의회의 창립을 준비중인 김다니엘목사는 "이 운동은 목사들의 회개운동"이라고 말하고 "영적 지도자들이 회개함으로써 바른 지도력을 가진 1.5세, 2세 후배사역자들을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100달러. 문의 (310)32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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