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설원기씨의 개인전이 6월 16일부터 7월 8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의 Walsh 갤러리에서 열린다.
“물질적인 디테일의 시각화에는 관심이 없고 과거와 현재의 경험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주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원기씨는 모아진 기억들에 관한 인간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1951년 태생으로 9세에 미국에 이주해 워싱턴 Beloit 칼리지와 뉴욕 프렛 인스티튜트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뉴욕과 한국(예술종합학교)등을 오가며 교수생활과 작품활동을 해왔다. 리셉션은 16일 하오 5시부터이며 동 갤러리는 410 S. Michigan #460에 있다. 연락전화 312-360-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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