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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차세대협의회 학생 등 29명, 백악관 방문
워싱턴차세대협의회(회장 에이든 게일스) 소속 한인학생 등 29명이 지난 9일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 버지니아)의 주선으로 백악관을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실비아 …
[2024-08-12]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회장 조창석·앞줄 맨 왼쪽)는 지난 8일 메릴랜드 캐더락 공원에서 삼계탕 모임을 열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3…
[2024-08-12]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영사… “너무 편해요”
‘찾아가는 순회영사 서비스’가 9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영사가 열리기를 기다려온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버지니…
[2024-08-12]
차세대 안보교육과 한미동맹 강조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10일 6.25 전쟁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기념해 가진 ‘UN군 참전 보은의 날’ 행사를 열어 차세대에 대한 안보교육과 한미동맹을 …
[2024-08-12]한인 운영 추정 빨래방서 칼부림 살인사건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브롱스 소재 24시간 동전 빨래방에서 칼부림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 44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2시42분께 브롱스 클레어몬트…
[2024-08-12]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식
“그는 지역감정의 피해자였지만 모든 국민을 포용했고, 군사독재정권의 피해자였지만 정치보복을 하지 않았다.”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식을 준비하고 있는 강창구 전 워싱턴평통…
[2024-08-12]
‘코리안 퍼레이드’ 성공 행사 준비 돌입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 이사회(이사장 최원철)가 10월5일 맨하탄에서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에 꽃차를 출품하기로 하는 등 성공 행사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2024-08-12]
뉴욕시 공중화장실 10개중 1개‘사용불가’
뉴욕시 공중화장실 10개중 1개는 사용불가로 나타났다. 시공원국이 뉴욕시의 오픈데이터 포탈(https://opendata.cityofnewyork.us/)에 게시된 6월6일 기준…
[2024-08-12]
P2P 헬퍼 135명에 대통령봉사상 수여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지난 8일, 1년간 P2P 멘토링 프로그램에 헬퍼로 참가한 135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대통령봉사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5년동안 봉사한…
[2024-08-12]
‘한국과 친구되기’프로그램 참여하세요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가을학기 개학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국과 친구되기 프로그램(Befriend Korea Program)’을 활성화시킨다.이 프로그램은…
[2024-08-12]
한국,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13개 종합 8위
한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내 메달 순위 8위를 차지했다.한국은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린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
[2024-08-12]
집 사는 것보다 렌트가 훨씬 유리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경우 집을 사는 것보다 차라리 렌트가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금융 정보 사이트인 ‘뱅크레이트닷컴’은 최근 ‘전국 50개 대도시에서는 렌트가 …
[2024-08-12]
아듀! 2024 파리 올림픽…2028년 LA서 다시 만나요…
100년 만에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4년 뒤 LA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1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
[2024-08-12]VA 폴스처치 남성, 33년전 아내 살해 유죄 인정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거주했던 남성이 30여년전 아내를 살해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스티브 데스카노 페어팩스 카운티 검사장은 지난 9일 호세 라라조 크루즈가 2급 살인혐의로…
[2024-08-12]‘빅토리아 이씨 피격’ 한인사회 공분 확산
▶ 바디캠 영상 공개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 시작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구급차를 요청했지만 오히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빅토리아 이씨 사건에 대해 …
[2024-08-12]VA 작년 관광 수입 333억 달러…팬데믹 전보다 많아
버지니아주의 지난해 관광 수입이 크게 늘면서 팬데믹 이전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매체인 노던 버지니아 매거진 6일자에 따르면 지난해 버지니아의 관광 수입은 333억 …
[2024-08-12]워싱턴에서는 200만 달러 넘어야 ‘럭셔리 홈’
워싱턴 지역에서 럭셔리 홈이라고 불리려면 집값이 최소한 200만 달러가 넘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인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특정 지역에서 럭셔리 홈…
[2024-08-12]LA 교육공채 추진… 재산세 또 오르나
LA 통합교육구(LAUSD)가 산하 학교들의 낡은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총 90억 달러의 공채 발행안을 오는 11월 선거에서 상정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 공채안은 재산세를 인상…
[2024-08-12]‘편의점 습격사건’… 청소년 50명 들이닥쳐
남가주 전역에서 각종 강절도범과 떼강도가 기승을 부려 치안 불안이 높아져온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의 한 세븐일레븐 매장에 10대 청소년 50여…
[2024-08-12]
“4년 후 LA서 만나요”… 파리올림픽 성대한 폐막
11일 파리올림픽 폐막식에서 다음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LA의 캐런 배스 시장(왼쪽)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기를 이양받아 흔들고 있다. [연합]1924년 이후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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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아르헨과 대규모 포괄적 통상협정 합…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21062669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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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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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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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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