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이 눈부시도록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마음은 잿빛으로 얼룩지고있는 느낌이다. 가을은 사색의 계절, 낭만의 계절이라고는 하지만 그…
[2002-11-01]“한인 학생들은 미국의 장래를 책임질 우수한 미국민 중 일부이다. 명철한 두뇌와 학습 습관은 모두의 자랑이다” 유수한 미국 대학의 한 원로교수가 지난 주 들려준 말이다. “…
[2002-11-01]미국은 대표적인 양당 국가다. 미국에서 정치에 뜻을 둔 사람은 공화 민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다른 정당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번 대선 때 랠프 네이더가 출마해 고…
[2002-11-01]예술가들이 자유로운 창작정신을 억누르는 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문제는 옛날부터 하나의 역사적 과제로 논의돼 왔다. 창작혼과 압제는 항상 서로 충돌하게 마련이어서 독재정부가 …
[2002-11-01]학생들을 데리고 병원에 실습을 가보면 여러 나라 언어의 통역을 구한다는 병원의 방송을 듣곤 한다. 때로는 한국어 통역을 구한다는 방송도 듣게 되는데 이럴 때 모른 체 할 수 …
[2002-11-01]한국일보 오피니언 난에 실린 한 신학 대학원생의 ‘기독교와 핼로윈’이라는 글을 읽고 남가주 한인들 가운데 70%이상이 기독교인이라는데 그들의 의견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2002-11-01]지난 9월16일자 뉴욕타임스에 서울 특파원 돈 커크 기자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려 있었다. “토요일 저녁 서울 지하철 안에서였다. 한국인 한 명이 외출 나온 미군 병사…
[2002-10-30]북한의 김정일 정권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정권의 하나다. 북한은 최근 지난 100년래 최악의 기근에 시달려왔다. 이런 정권이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그러나 …
[2002-10-30]최근 교사추천서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 수십 통의 이메일과 전화를 받았다. 학부모와 조기유학생들의 문의가 대부분이었지만 드물게 섞여 있던 일선 교사들과의 항변이 한동안 씁쓸하게 …
[2002-10-30]지금 우리는 1세, 2세 할것없이, 그리고 부자, 가난한 자 할 것없이 심각할 정도로 황폐화한 땅에 살고 있다. 교회에 가보아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사를 하는 것 같지 않다…
[2002-10-30]세월은 강물처럼 흘러 산하에 낙엽의 계절이 왔다. 가을은 성장과 번성을 지나 거둠,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퇴락하는 서글픔도 따르고 홀로 사색하며 미진했던 일들을 다시 챙겨보는…
[2002-10-30]남가주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살면서 LA 한인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P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직장이 같은 한인타운이어서 함께 통근하던 아내가 조만간 직장을 그만둘 계획이기…
[2002-10-30]얼마전 LA 남쪽에 있는 다나 포인트에서 조카의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다. 사위와 며느리는 직장 관계로 동행하지 못했고 딸과 아들 그리고 우리 내외가 새벽 일찍 차를 몰고 길을 …
[2002-10-30]독서삼여(讀書三餘)란 말이 있다. 책읽기에 좋은 때가 있다는 말이다. 세 여가, 곧 겨울, 밤, 비오는 때를 이른 것이다.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사람 동우(董遇)가 남긴 말…
[2002-10-29]“May you live in an interesting time!”(흥미로운 시대에 사시기 바랍니다!) 이 격언은 원래 중국에서 남을 저주할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얼핏 들으…
[2002-10-29]한국의 어느 기관이 아내들을 대상으로 “어떤 남편이 좋은 남편이가”란 설문조사를 했더니 “해주는대로 맛있게 잘 먹는 남편”이 두번째로 많은 답이었다고 한다. 그것만 봐도 반…
[2002-10-29]내가 핼로윈을 처음 접한 것은 어릴 때에 한국에서였다. 하루는 친구들이 나한테 와서 가면을 쓰고 미군 가족들이 사는 외국인 아파트에 가면 공짜로 사탕과 과자를 준다고 했다. …
[2002-10-29]하와이에서는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린다 링글 후보가 필리핀계 주민들의 모임에 너무 많은 선물을 내걸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링글 후보가 필리핀계 주민들의 모임에서 라스…
[2002-10-29]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아시안 게임은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민족으로서 뜻깊은 대회라 아니할 수 없다. 부산 다대포항에 정박한 만경호 주변에는 관광명소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였…
[2002-10-29]엄마 손을 잡고 동네를 산보하는 소년의 표정이 날아갈 듯하다. 큼직한 애완견도 같이 따라 나섰다. 주유소에 활기가 돈다. 한 종업원은 “손님들이 내게 말을 다 건다”며 기뻐한다.…
[2002-10-26]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김영화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재무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박소정 더 트리니티 대표 한국공공외교학회 문화외교 이사 
지난 7일 미네소타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총격 사망한 시민권자 르네 니콜 굿(37)을 애도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강력한 이민 단속을 둘러싸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민주당 주도의 여러 주에서 주민들과 심각한 마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17일 한인회관에서 제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