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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오바마케어 수혜”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불법체류 신분 주민들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 커뮤니티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2014-01-14]한국 월드컵팀 브라질로
오는 25일 LA 메모리얼 콜러시엄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갖게 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3일 LA를 경유, ‘약속의 땅’인 브라질에 입성해 2014 브라질 …
[2014-01-14]
LAX 국제선 이용객 불편
지난 9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척들을 배웅하기 위해 LA 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 출국장을 찾은 한인 김모(38)씨는 공항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려다 뜻을 이루지…
[2014-01-14]미주 한인의 날 미술대회 시상식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 미술대회의 입상자 시상식이 지난 11일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입상 학생들이 작품과 상장을 들어보이며 즐거워하…
[2014-01-14]
이민 111주년의 의미 되새기며…
111년 전인 1903년 1월13일 한인 이민 선조들이 미국 땅 하와이에 첫 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맞아 13일 남가…
[2014-01-14]시비 벌이다… 영화관서 또 총격
지난 2012년 여름 콜로라도주 오로라 극장 총기난사 참극에 이어 또 다시 영화관에서 휴대전화 시비에 따른 총격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13일 …
[2014-01-14]
LA시 강력범죄 11년연속 하락
LA시의 강력 범죄율이 11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찰리 벡 LA경찰국장은 13일 LAPD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2013년 LA시…
[2014-01-14]경관 2명 무죄평결 `파문’
정신질환을 앓던 노숙자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풀러튼 경찰국 소속 경관 2명에게 무죄평결이 내려져 파문이 예고되고 있다. 13일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2014-01-14]
“저소득층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클리닉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이 전문의 진료를 받게 되며 서비스 범위도 확대됩니다”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비영리 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 …
[2014-01-14]전철역 칼부림 1명 중상
한인타운 인근 메트로 전철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칼에 목이 찔려 중태에 빠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20분께 한인타운 인근 샌타모…
[2014-01-14]작년 시민권 신청 대선 끝나자 감소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신청이 지난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8월까지 2013…
[2014-01-14]‘충치치료 신물질’한인 치대교수가 개발
한인 치대교수가 타이태늄을 활용, 항균·항생효과가 뛰어난 신물질을 개발, 특허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워싱턴 주립대는 이 학교 치과대학의 한인 오화선(사진) 교수와 동료…
[2014-01-14]“도착 공항 여기가 아니네…”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12일 저녁 목적지에서 약 8마일 떨어진 공항에 착륙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을 이륙한 사우스웨스트 항…
[2014-01-14]간단한 문제풀이로 치매 조기진단
조기진단이 어려운 치매나 알츠하이머 증세를 15분짜리 문제를 풀게 하는 방법으로 발병 초기에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
[2014-01-14]한인 첫 연방 상원 도전 유진철 후보 애틀랜타 언론서 왕따…
한인 첫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해 관심을 끄는 유진철(미국명 유진 유) 후보가 지역 유력 언론의 여론조사 대상에 오르지 못해 한인사회에 아쉬움을 낳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
[2014-01-14]‘동해 병기’ 버지니아주 첫 관문 통과
버지니아주 상원 교육보건위원회 산하 공립교육소위원회는 13일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소위 소속 6명의 상원의원은 이…
[2014-01-14]
웨스턴-8가에 ‘장성균 스퀘어’
LA에서 한인 인사의 이름을 딴 도로나 광장 등 지명이 늘고 있다. LA시는 13일 LA 한인타운 중심부의 웨스턴 애비뉴와 8가 교차로를 한인 기업가인 장성균씨의 이름을 따…
[2014-01-14]오늘 어바인·부에나팍시 미주한인의 날 선포식
13일 미주 한인의 날 111주년을 기념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이 오렌지카운티 2개 시에서 오늘(14일) 잇달아 개최된다. 한인 시장들이 재직 중인 부에나팍시(시장 밀…
[2014-01-14]영 김 주하원 후보 16일 기금모금 행사
오렌지카운티 주하원 65지구 후보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영 김 후보가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부에나팍의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2014년 첫 번째 기금…
[2014-01-14]`성범죄자 공원 출입금지’ 무효
가주 수피리어 코트 항소법원은 관계당국의 허락 없이 성범죄 전과자들이 공원을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오렌지카운티와 어바인 조례는 무효라는 판결을 지난 10일 내렸다. 수피리어…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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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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