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회장은 이날 “주택시장 침체 여파로 주택을 차압당하는 소유주들이 아직도 늘고 있다. 이들은 바른 대처 방안을 찾아내면 주택 차압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미나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윌셔은행(행장 조앤 김)과 파머스보험 등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는 부동산업계 전문가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은행, 타이틀, LA카운티 정부 관계자 등이 강사로 나와 주택 소유주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숏세일, 재산세 감면, 융자조정, 차압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연했다.
서 회장은 숏세일의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융자 재조정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분석했고, 신디 백 스튜어트 타이틀 부사장은 융자 재조정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지경섭 LA카운티 재산세 산정국 부산정관은 부동산 재산세 감면 신청절차, 협회의 베니 김 부회장은 숏세일과 차압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차압보다 숏세일이 주택 소유주, 부동산 에이전트 및 금융기관 등 모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해 끈기 있게 대처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날 세미나에서 강연 외에도 참석자들이 전문가들과 개별적으로 면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주택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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