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이 이민을 희망하는 1순위 국가는 미국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한국은 미국이 속한 ‘최상위 이민선호국가군’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이민 희망자가 두 번째로 많은 ‘차상위 이민선호국가군’에 속해 한국에 대한 이민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전 세계 15세 이상자 26만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인구의 약 16%인 7억 명 정도가 외국으로의 영주 이민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를 분석하면 미국으로 영주 이민을 희망하는 세계인은 1억 6,5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가 4,500만명 수준으로 두 번째로 이민선호도가 높았다.
미국, 캐나다와 함께 최상위 이민선호 국가군에 포함된 나라는 영국(4,500만명), 프랑스(4,500만명), 스페인(3,500만명), 사우디아라비아(3,000만명), 독일(3,000만명), 호주(2,500만명) 등이었다.
한국으로 영주 이민을 희망하는 세계인 인구가 500만∼2,500만 명으로 분석돼 일본, 러시아와 함께 차상위 이민선호국가군에 속했다.
100만∼500만명이 이민을 희망하는 3단계 이민선호국가군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멕시코 등이 포함됐고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은 최하위 이민선호국가군으로 분류됐다.
<김상목 기자>




종합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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